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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밤양갱 곡정보/해석/가사/영어해석까지

러브제이 2024. 3. 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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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l1sRobl-E

 

 

 

 

작사: 장기하

작곡: 장기하

편곡: 장기하

발매일: 2024년 2월 13일

아티스트: 비비

앨범: 밤양갱

 

 

 

 

 

 

BIBI의 2024년을 알리는 새로운 싱글 '밤양갱'으로 우리를 찾아왔는데요!

'비누', '나쁜X', '쉬가릿' 등등 매력적이고 독특한 감성의 곡들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비비는

이번에도 밤양갱이라는 제목으로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작사, 작곡, 편곡에 쓰여있는 장기하의 이름이 눈길을 끕니다~ ☺️

 

 

 

 

그녀의 복귀를 환영하듯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 곡은

짧지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여러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밤양갱 가사

 

밤양갱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영어 해석

 

BIBI

chestnut jelly

 

On the way you were leaving, you said to me,
"You want so much
If I don't look at you even for a moment,
It's like my head catches fire."

I held back the tears that wanted to flow,
Suppressed what I was going to say with difficulty,
And with a single "I'm sorry,"
I wrapped up the days we shared.

Sweet, sweet, sweet chestnut jelly, chestnut jelly,
What I wanted to eat was the sweet chestnut jelly, chestnut jelly.

 

On the way you were leaving, you said to me,
"You want so much."
No, what I've always wanted is just one thing,
Just one thing, the sweet chestnut jelly.

Sweet, sweet, sweet chestnut jelly, chestnut jelly,
What I wanted to eat was the sweet chestnut jelly, chestnut jelly.

 

Even if the table legs break,
And one of us falls down while eating together,
You, who never knew the person I am,

As you were leaving, turned around and said,
"You want so much."
No, what I've always wanted is just one thing,
Just one thing, the sweet chestnut jelly.

 


 

자신의 욕심 때문에 떠나간다는 연인에게 자신이 바란 건 별거 없었다고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인데요!

 

세 박자로 쪼개지는 리듬이 자주 듣는 곡들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따뜻한 곡 분위기와 이야기 같은 가사가 마치 동화책이나 소설을 읽고 있는 기분을 주고 있고

부드럽고 나른한 BIBI의 보컬이 돋보입니다.

 
 

 

 

밤 양갱의 곡 설명에서는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가 노나먹었던 양갱이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 했던 사랑이 초라한 게 아니라

양갱이 완전 대단한 걸지도 몰라' 라고.. 🥹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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