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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앞, 힐링되는 카페 * 내돈으로 직접 방문한 후기입니다 * 펜션도 함께 운영중인 카페입니다! 중앙이 카페이며 양 옆으로는 펜션 ㅎㅎ 주차를 하고 입구 들어가면 넓은 호수가 쫙 펼쳐져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잔디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여유로운 분들이 바로 눈에 들어왔어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보면 밖에서 앉을때 상용가능한 의자들에 문앞에 나열되어 있구요 (담요도 함께 있어요) 내부에 앉는 공간도 있어요, 주문메뉴 *바닐라라떼(아이스)+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사과한라봉차(아이드)+로얄캐모마일* 내부에 또 셀카존이 있기에 찍어보았어요 ㅎㅎ 카페가 아닌 펜션으로 놀러와도 좋을것 같아요, 주변 놀거리는 없지만, 여유롭게 호수를 바라보며 쉴수있는 펜션으로 푹~ 쉬다 가면 아주 좋을것같아..

KAFE 52 오픈한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도 핫플!! 호수앞 대형카페로, 넓은 야외가 있기에 아이들이 뛰어놀수있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일단 비 오는 평일이라 손님들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죠) *주문한 음료* 바닐라라떼, 홍차, 체리콕 (가격 좀 있는 편, 메뉴가 많지 않아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역시 2층 뻥 뚫려 좋네요 =) 밖으로 나가서 드실 수도 있어요 (날 좋을 때 밖에서 좋을 듯) *뭐 맛을 평가하기엔 커피밖에 없을 듯 하나, 바닐라라떼에 시럽과 파우더가 들어간다고 하여 전 시럽 빼고 파우더만 넣어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달 지는 않았구요, 원두는 많이 쓰거나 산미가 있지는 않은듯합니다* 아! 빵 맛있었어요 >